RE:BORN x ARCHITECTS
버려진 찜질방을 리모델링하여 새롭게 오픈한 SODA (소다미술관)에서
첫전시로 RE:BORN을 기획한 것은
미술관의 '재생'의 의미와 함께
예술에서의 '재생'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 것이겠지요.
건축가의 '지어지지 않은 프로젝트의 부활'은
그 의미, 건축가들의 고민과 노력의 재생에 촛점을 맞췄다고 생각했습니다.
그래서 사용자에 대한 가장 많은 고민을 했던 노인복지관을 전시하기로 했습니다.
전시된 모든 작품들은 다시 에코백으로 '재생' 되었습니다.